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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각)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이 미국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프먼은 발견 당시 팔에 주사기를 꽃은 상태였고, 그 옆에는 헤로인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비닐 봉투가 놓여 있었다. 현지 경찰은 아직 공식적인 사인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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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 골드버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정말 훌륭한 배우가 떠났다. 누가 나에게 다가와서 '이 소식은 거짓말이야'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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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톰 히들스턴과 짐 캐리 역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 "당신은 우리들 사이에서 가장 감성 있는 배우였다"고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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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은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데뷔, '패치아담스' '킹메이커' '헝거게임' 시리즈 등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다. 2006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2012년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