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 성관계를 갖던 커플이 돌연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거주하는 케이스 페이튼(40·남)과 샐리나 존슨(40·여) 커플이 집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의 1차 조사결과 당시 차량은 엔진이 작동하다 연료 부족으로 멈춘 상태였고 히터가 켜져 있었으며, 차안에서 마리화나 등 마약과 기구가 발견됐다. 또한 숨진 커플이 옷을 일부 벗은 상태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성관계 도중 사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커플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이 직접적인 사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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