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가 5일 롯데카드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 채 등급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내렸다.
카드사 규제 강화로 롯데카드의 외형성장이 둔화했고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다는 게 이유다. 또 경기 부진과 가계부채 불안에 따라 대손 관련 불확실성도 이어지고 있는 것도 한몫 거들었다.
한신평은 최근 롯데카드의 고객 정보 유출과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해서는 시장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하며 카드발급과 고객대응 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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