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미스코리아'가 극중 이연희와 고성희의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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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전야제 행사에서 김재희(고성희)와 오지영(이연희 분)이 ARS 인기 투표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미스코리아'의 제작사는 15회 방송을 앞두고 최종 관문인 본선 무대와 그 무대 위에 당당히 서 있는 두 유력 우승후보 오지영과 김재희의 드레스 심사 장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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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기품 있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이연희는 긴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 모습. 이연희의 라이벌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장하는 고성희는 연한 노란색 드레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이연희와 고성희를 포함해 약 50여명의 미녀들이 드레스를 입고 한 무대에 서서 준비된 포즈를 취하자 실제 1997년의 미스코리아 대회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장관이 연출됐다는 후문.
제작진은 "드디어 최종 관문인 본선 무대가 15회에서 공개된다.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과연 누가 1997년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머리에 쓸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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