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이라 불려온 최희-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XTM '베이스볼 워너B'의 MC를 맡는다.
'베이스볼 워너B'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은 오는 3월 29일 프로야구 개막일부터 매일 야구 경기가 끝난 뒤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와 공서영은 같은 KBSN 출신 아나운서로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로 알려져 있다. KBSN 아나운서 시절에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번갈아 진행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해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맺어 퇴사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희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채널A '혼자사는 여자', MBC '컬투의 베란다 쇼', JTBC '닥터의 승부' 등에 출연하면서 방송인으로 변신했고, 최근에는 출산 휴가를 떠한 방송인 박지윤을 대신 해 JTBC '썰전' 여성MC로 낙점되는 등 진행 솜씨까지 인정받고 있다.
공서영은 KBSN '명불허전', XTM '베이스볼 워너비', XTM '옴므4.0'을 통해 많은 야구팬들 및 남성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 후 JTBC '히든싱어', KBS2 '풀하우스', 채널A '동네한바퀴', MBC '세바퀴',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 등에 출연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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