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이 몽골 출신 33살 연하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과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유퉁이 아내 뭉크자르갈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 그래서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고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어 "몽골 여자는 강하다. 아내가 아이는 자신이 키우겠다고 해서 그렇게 합의했다"면서 "몽골에서 모녀가 살 수 있는 집도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도 후 확인 사실을 위해 유퉁과 통화를 시도한 매체에게 그는 결별 사실을 부정했다.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며 "딸 미미의 손 수술이 잘 끝났고 아내의 비자도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퉁은 "몽골에서 태어나 자란 딸은 당연히 아내가 돌보는 게 맞다"며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유퉁은 아내 이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지난해 8월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결혼식 하루 전날 무산됐다. 이후 원만한 합의를 통해 지난해 10월 다지증을 앓고 있는 딸의 수술을 위해 입국했으며, 딸의 수술 후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밝혔다.
한편 유퉁은 잦은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19살에 첫 결혼을 한 유퉁은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며, 1995년에는 비구니였던 해선 스님과 결혼하고 이혼했다.
이후 2000년에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국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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