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57)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뭉크자르갈(24)과 결별설에 휘말렸다.
유퉁은 5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몽골에서 인터넷 여론이 '(나이)차이 난다'등의 악플이 너무 많아서 아기엄마가 상처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에게 '네가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이 키우면서 살아라. 가거라. 난 앞으로 혼자 살란다'라고 말했다. 딸 손 수술도 다 시켰고 재활치료 마쳐서 지난 1월 10일 고국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에서 두 모녀가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줬다. 몽골 여자는 강하다. 아내가 '아기는 자신이 키우겠다'라고 결정해 그렇게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퉁은 "심장 혈관이 막혔다는 진단을 받았다. 6일 심장조영술에 들어가며 상태가 좋지 않다고 진단되면 바로 수술에 들어간다"며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유퉁은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아내와 결별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내가 여행비자로 방문해 비자만료 때문에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며 "현재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지만 앞으로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유퉁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결혼식 전날 아내와 오해로 인한 부부싸움을 했고, 결국 결혼식이 무산됐다. 그러나 이후 유퉁과 아내는 화해하고, 딸 유미가 앓고 있는 다지증 수술과 결혼식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했으나 다시 아내와 딸은 몽골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유퉁은 무인 카페를 운영 중이다. 또한 '유퉁의 아트월드' 개관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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