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리브(www.i-biliv.com)가 중국 디지털도어락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3년 하반기 중국시장 법인설립과 아시아 지역 교두보 확보를 위한 시장공략에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아 상반기 신규수주 50만불 수주를 확보했다. 장기 성장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아이빌리브(대표 이한준)는 지난 하반기 광둥성 둥관시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지역총판과 대리점 모집을 통해 북경, 천진, 상해, 창사시 등지에 10여개 지역 총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진행 해 왔다.
지난해 10월 해외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주요 거점 지역의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중국진출에 앞서 아이빌리브는 중국 법인 설립으로 기존 주문자생산 방식에서 탈피하고 자사 브랜드 홍보 강화와 본격 중국 내수 시장 판매전략을 내세워 회사 방침을 수정했었다.
중국 시장에서의 50만불 수주 확보는 중국 현지화 전략에서 성공을 거둔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향후 아이빌리브 해외 시장 영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한준 대표는 "중국 내 소비자들의 디지털도어락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한국제품이 나오자 디자인이나 품질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의 성공을 위해 올 상반기 중 신규 모델 출시와 하반기 중국 전용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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