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서 가축에 쓰이는 항생제가 내성 박테리아, 즉 슈퍼 박테리아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무항생제로 키운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성장기의 유아동을 키우는 주부들의 경우는 더 그러하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최근 4년 동안 무항생제 인증을 받는 농가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 www.choroc.com)은 모든 축산물(한우, 한돈, 닭, 오리, 계란 등)에 무항생제 이상 인증을 받은 안전한 축산물만 취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록마을의 무항생제 가축은 밀집사육이 아닌 방사에 가까운 자연친화적인 사육환경으로 인해 항생제 없이도 건강한 소, 돼지, 닭 사육 가능한 것이다. 한우의 경우 자가 사료공장에서 생산한 무항생제 사료만을 먹여 키우며, HACCP인증과 무항생제 취급자 인증을 받은 도축?가공장에서 도축?가공하는 등 한우에 대한 생산 이력까지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닭과 계란은 답답한 아파트형 케이지가 아닌 평사에서 키움으로써 운동량이 많아 더욱 건강하다.
즉,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그야말로 웰빙 무항생제 축산물인 것이다.
축산물 중에서도 특히 민감도가 높은 초록마을 이유식 상품의 경우 우리아이입안애한우다짐육과 닭안심은 현재 전체 축산 매출액의 22.7%에 해당하며, 2013년 매출액이 전년 매출액 대비 200% 이상 상승한 것은 이러한 트렌드를 설명해준다.
우리아이입안애 한우다짐육(300g , 1만7천9백원)은 항생제나 항균제, 성장촉진제 등을 먹이지 않고 농가에서 직접 키운 조사료를 먹여 키운 건강한 한우를 사용해 아이가 먹기 힘든 근막과 지방을 제거하고, 곱게 2번 갈아 이유식용으로 만들었다. 또한 최신의 진공스킨 포장으로 상품의 안전성을 높였고, 한 번 사용할 분량으로 나눠놓아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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