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 디에고 포를란(35)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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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란은 7일(한국시각) 우루과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J-리그에 관심이 있었고 뛰고 싶었다"며 세레소 오사카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포를란은 420만유로(약 62억원)의 연봉을 받고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다. 높은 연봉을 비롯해 세레소 오사카의 적극적인 구애가 포를란의 마음을 움직였다. 포를란은 "J-리그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았다. 세레소 오사카가 나를 얼마나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왕 두 차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MVP에 오를 정도로 탁월한 기량을 자랑하는 포를란의 합류로 세레소 오사카는 '포를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일본의 언론에 따르면 포를란의 레플리카 주문이 폭주하고 있으며 구장 좌석 점유율도 크게 올라가고 있다. 시즌권 판매율도 포를란의 이적 이후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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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를란은 취업 비자를 받는대로 세레소 오사카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레소 오사카 데뷔전은 25일 열리는 포항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이다. |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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