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어만 된다면 손쉽게 이길 수도 있다."
SK 나이츠 베테랑 가드 주희정이 8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리온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SK는 8일 KT를 71대66으로 누르고 단독 선두가 됐다. 이날 오리온스는 최강으로 평가받아온 모비스를 대파했다. SK와 오리온스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맞대결한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SK가 4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오리온스는 지난해 12월말 KT와의 4대4 맞트레이드 이후 전력이 올라갔다.
주희정은 "오리온스가 트레이드 이후 우리와 비슷한 팀 컬러가 됐다. 우리가 지역방어가 통한다면 손쉽게 이길 수도 있다. 뻑뻑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있다. 공격이 잘 되고 속공이 나온다면 잘 풀릴 것이다"고 말했다.
잠실학생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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