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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NBA 득점 1,2위를 달리고 있는 듀란트와 뉴욕의 카멜로 앤서니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앤서니는 15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그치며 듀란트의 활약에 크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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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는 전반까지 58-53으로 앞선 뒤 3쿼터 들어 듀란트와 레지 잭슨의 쌍포를 앞세워 86-78로 점수차를 벌리며 분위기를 끌어왔다. 4쿼터에는 초반 86-80으로 쫓기는 상황에서 듀란트가 연속 4득점을 올려 상대의 추격을 따돌렸고, 세르지 이바카의 득점과 듀란트의 자유투로 107-94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점수차가 벌어지자 오클라호마시티의 스캇 브룩스 감독은 경기 종료 1분24초를 남기고 듀란트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