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 중인 우크라이나가 세계인의 우려 불식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우크라이나올림픽위원장을 맡고 있는 세르게이 붑카는 1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기자회견에 나섰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러시아로부터 1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확보하는 대신 유럽연합(EU) 협정을 중단하면서 반정부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붑카 위원장은 "우리에게는 8년 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다. 2022년까진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우크라이나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내세우는 도시는 리비우(Lviv)다. 리비우는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와 공동개최했던 유로2012 개최장소 중 한 곳이다. 그러나 유럽 현지 언론들은 유로2012의 경험을 내세우면서 리비우의 동계올림픽 개최 능력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경쟁자들의 면면도 쟁쟁하다.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원하는 국가는 우크라이나 뿐만이 아니다. 이웃 폴란드는 크라쿠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고, 노르웨이의 오슬로와 중국 베이징, 카자흐스탄 알마티가 각각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들과 비교하면 리비우가 가장 떨어진다는 게 대다수의 분석이다. 이에 대해 붑카 위원장은 "리비우 2022(동계올림픽) 유치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중요 과제"라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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