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데뷔전에서 TKO 승리를 거둔 개그맨 윤형빈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윤형빈의 실력을 언급했던 장면이 새삼 화제다.
지난 9일 윤형빈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 라이트급 스페셜 매치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19초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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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2라운드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윤형빈은 초반 타카야의 펀치에 휘청거리기도 하는 등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는가 했다. 하지만 이내 안정을 찾은 윤형빈은 1라운드 종료 1분여를 앞두고 공격 타이밍을 보다가 상대의 펀치를 몸을 숙이며 피한 뒤 오른손으로 타카야의 왼쪽 턱을 정확히 가격해 다운시켰다. 이어 경기장 바닥에 쓰러진 타카야에 파운딩을 쏟아 부으며 거세게 몰아붙였고 심판은 제대로 수비를 못하는 타카야의 상태를 본 뒤 경기 종료를 선언했다.
앞서 서두원은 지난해 3월 케이블채널 XTM '남자에 기술'에 출연해 "연예인분들이나 운동선수 중에 가만히 있어도 강한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윤형빈 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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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학교의 짱이 아니라 세 학교의 통합 짱이었다"며 "이러한 사실은 윤형빈이 한 번도 말을 한 적이 없지만 윤형빈 동창회에 갔을 때 윤형빈 친구들이 말해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윤형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니던 학교에서 싸움을 했다는 얘기를 부정하지 않겠다. 하지만 통합짱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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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TKO승 소식과 서두원 윤형빈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두원 윤형빈 언급, 윤형빈 TKO승 할 만하네", "서두원 윤형빈 언급, 윤형빈 TKO승 저력있었네", "서두원 윤형빈 언급, 윤형빈 TKO승 격투기 선수 가능성 포진", "서두원 윤형빈 언급, 윤형빈 TKO승 진짜 잘 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