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음원 대전의 승자는 SM이었다.
10일 정오를 기해 신곡들이 대거 발표됐다. 음원 공개 3시간 뒤인 이날 오후 3시 현재 벅스 뮤직을 기준으로 실시간 차트를 살펴보면 SM 더 발라드의 '숨소리'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함께 부른 '숨소리'는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숨소리'에 이어 씨스타 효린이 부른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 한국어 버전이 2위에 올랐다. '렛잇고'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던 만큼 효린의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난 '렛잇고'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3위는 투개월의 신곡 '톡 투 미(Talk to me)'가 차지했다. '톡 투 미'는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한 곡으로, 보통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예림과 도대윤의 화음과 독특한 보이스를 통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흔히 일어나는 다툼이나 상처를 덮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계속해서 사랑을 이어가자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유승우의 신곡 '입술이 밉다'는 5위에 랭크되며 톱3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편 신곡들의 공세 속에서 지난 7일 공개된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은 여전히 각종 차트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를 비롯한 K-POP 프로듀싱 드림팀이 참여한 '썸'은 소울 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씨스타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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