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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스타일은 코스에 설치된 레일과 키커(점프대)를 이용한 기술로 승부를 겨루는 경기다. 하지만 코스 경사가 급해 초반부터 속도가 빠른데다, 키커의 수준도 떨어져 선수들이 부상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다. 대회 스노보드 경기는 국제스키연맹(FIS)이 주관하고 있다. 그러나 FIS가 2011년부터 스노보드 국제대회 주관해온터라 노하우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런 점을 들어 스노보드 경기를 스노보드 단체에 맡기는 방법을 FIS에 건의했으나, FIS의 거부로 이뤄지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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