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2014년 유니폼을 발표했다.
올시즌 유니폼은 지난 10주년 유니폼 디자인을 토대로 구단 고유의 패턴인 검은색과 파란색의 스트라이프 스타일을 선명하고 심플하게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활동성을 극대화 하고자 V넥을 도입하였으며, 부서지는 파도를 표현한 하얀 색을 디테일하게 적용해 항구, 물류 중심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살려냈다.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다르게 구단 전통인 흰색 바탕으로 디자인해 깔끔하면서도 가장 클래식한 멋을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 골키퍼 유니폼의 경우 포지션 특성 상 필드플레이어와 색상을 차별화하기 위하여 자주색과 검정색을 주요 색상으로 디자인하여 그라운드 위에서 골키퍼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프로필 촬영을 통해 이번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해본 설기현은 "디자인이 멋스럽고 착용감이 매우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골키퍼 권정혁은 "멀리서도 팬들의 눈에 잘 띌 수 있는 색깔이라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 구단은 새로 출시되는 2014년도 유니폼을 12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블루마켓'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 기타 유니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2일부터 블루마켓 홈페이지(http://www.iufcsh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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