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김성주가 스포츠 중계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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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2 소치동계올림픽 2014는 1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 MBC는 18.6%를 기록했다. KBS2는 강호동을 전면에 내세웠다. 모태범 선수 등이 출전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처음 해설 위원을 맡은 것. 강호동은 천하장사 출신답게 체육인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한편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경기를 전달했다.
MBC 중계석에 앉은 김성주는 현장감 있는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MBC 아나운서 재직 시절부터 올림픽과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행사 캐스터로 활약했던 경력을 살려 긴장감 있고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했다. 또 해박한 지식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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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일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는 이상화 선수가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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