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연봉조정을 신청했던 마무리 켄리 젠슨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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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젠슨과 1년간 430만달러(약 46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당초 젠슨의 요구액은 505만달러였고, 다저스는 350만달러를 제시했다. 430만달러는 중간지점에서 절충을 한 액수다.
양측은 오는 19일 연봉조정 청문회를 앞두고 계약에 합의했다. 다저스는 2007년 이후 7년째 청문회 없이 연봉계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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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출신인 젠슨은 2009년 투수로 전향한 뒤 이듬해 처음 빅리그에 올라왔다. 2012년 5승3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2.35로 마무리로 가능성을 보인 뒤, 지난해 브랜든 리그의 부진을 틈타 다저스의 새로운 마무리로 자리했다. 지난해 성적은 4승3패 28세이브 평균차잭점 1.88, 메이저리그 통산 216경기서 12승7패 62세이브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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