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중인 윤석민이 트위터에 올린 한장의 사진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석민은 12일(한국시각) 오후 12시(미국 서부시간으론 11일 오후 7시)쯤 한장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볼티모어 모자를 쓴 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올린 사진엔 "짜잔"이란 설명이 붙어 있었다. 볼티모어와 계약을 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사진이었다.
미국 언론도 윤석민이 올린 사진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열을 올렸다. 볼티모어 지역지인 볼티모어선의 댄 콘놀리 기자는 현지시각 오전 0시46분에 윤석민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
윤석민이 볼티모어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에 곧바로 취재한 것. 결론은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계약을 했다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콘놀리 기자는 "볼티모어가 윤석민과 협상을 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게 우리 정보원의 말"이라고 했다.
볼티모어는 최근 말을 극도로 아끼고 있다고. 얼마전 그랜트 발포어와 2년간 1500만달러에 계약한 뒤 메디컬 체크에서 어깨 이상이 발견돼 계약이 틀어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콘놀리 기자는 최근의 신중한 분위기를 보면 볼티모어가 윤석민과 계약을 했더라도 메디컬 체크까지 모두 끝난 뒤에야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석민의 새둥지가 진짜 볼티모어일까. 사진의 의미는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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