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현장에 안현수 응원
'빙속 여제' 이상화의 올림픽 신기록 현장에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가 찾아 그녀를 응원했다.
'모굴스키의 신성' 최재우는 지난 11일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재형이랑 빅토르형. 스피드 경기장 와서 이상화선수 응원중입니다.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안현수와 쇼트트랙 대표선수 김윤재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와 김윤재, 최재우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안현수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조금 후에 있을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각각 한국 선수단복과 러시아 선수단복을 입고 있지만, 이상화를 위해 한 곳에 모인 이들의 우정이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현수는 지난 10일 열린 남자쇼트트랙 1500m에서 3위에 오르며 러시아에 이 종목 첫 메달을 안겼으며, 최재우는 남자 모굴스키에서 10위에 오르며 스키 종목에서 한국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현장을 찾은 안현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현장, 안현수가 갔군요",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현장, 안현수 이상화와 러시아 선수 중 누구를 더 응원했을까요?",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현장, 안현수가 여자 친구와 함께 있더라고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상화는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기록해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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