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출국에 일본 언론들 '촉각' 실시간 타전
'피겨퀸' 김연아의 소치 올림픽 출국에 일본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김연아는 후배 김해진, 박소연과 함께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소치로 출국했다.
이에 일본 24시간 뉴스채널 NNN은 김연아 인터뷰와 출국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전했고, 포털 야후 재팬은 김연아 출국 인터뷰를 곧바로 메인 페이지에 실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스포츠는 '김연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긴장, 집중할 수 없을지도"'라는 제목으로 출국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김연아가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생각을 하면 집중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면서 "평상시 경기처럼 집중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녀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또 러시아 15세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에 대한 한국 매체들의 질문에 김연아는 "만족한 경기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 들여야 한다"고 답해 "자신의 연기에 집중하는 자세를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채널 NNN은 김연아의 출국 모습을 방송으로 전파하며 "만족할 만한 연기를 하고 싶다", "후배들도 올림픽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김연아 인터뷰를 영상으로 전했다. 덧붙여 김연아는 일본시간으로 20일 오전 0시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경기 시간도 알렸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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