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상화 선수의 경기가 끝난 시간은 새벽 00시 40분.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실제 경기 장면과 기록이 담긴 삼성전자의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 경기가 끝난 후 불과 2시간도 채 안 된 새벽 2시 24분에 광고가 나왔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이후, 새벽 3시 55분에는 케이블 TV에 이상화 선수의 실제 경기 중계 영상까지 담긴 리얼 타임 팩션 광고가 방영됐으며, 이 광고는 아침 6시 반 지상파 TV에서도 방영돼 이른 아침 시청자들에게 경기 영상과 기록이 고스란히 담긴 광고를 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Advertisement
삼성전자는 이번 리얼타임 팩션 광고에서 올림픽 경기의 실제 중계 영상과 함께 '갤럭시 응원단'이 마치 현장에서 직접 응원을 하는 것처럼 연출한 장면을 동시에 보여 주는 '팩션(Faction: Fact + Fiction)' 기법을 활용했다. 12일 새벽 이상화 선수의 경기 직후 처음으로 방영된 리얼 타임 팩션 광고에서는 '금빛 질주 시작'이라는 카피 문구가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To be continued…'라는 자막으로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주요 온라인 포탈, 케이블 TV, 지상파 TV에 실제 경기 장면이 반영된 리얼 타임 팩션 광고가 순차적으로 방영됐다.
Advertisement
박태환 등 역대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갤럭시 응원단'의 응원 여정을 보여준 론칭 광고에 이어, 이번 리얼 타임 팩션 광고는 이상화 선수의 실제 경기 영상 및 기록과 마치 소치 경기장 현장에서 이상화 선수를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듯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 직후 실제 경기 영상을 방송국으로부터 협조받아 방영된 이번 광고를 위해 삼성전자는 몇 개월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방송국 등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리얼 타임 팩션 광고는 기존 광고 캠페인의 틀을 깬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기존에 없던, 누구도 해보지 않았던 삼성 갤럭시만의 혁신적인 올림픽 캠페인과 함께 온 국민이 함께 올림픽을 즐기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