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25·대한항공)이 결국 무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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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은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1000m 레이스에서 1분9초37에 머물렀다. 아웃코스에서 미국의 브라이언 한센과 레이스를 펼친 모태범은 초반 200m에서 예상외로 16초42에 머물렀다. 승부수라고 했던 600m에서도 41초91에 그쳤다. 후반부 최선을 다했지만 최종기록은 1분9초37이었다. 모태범은 최종 순위 12위에 머무르며 기대를 모았던 1000m에서도 빈손에 그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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