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25·대한항공)이 다음을 기약했다.
모태범은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09초37을 기록하며 12위에 머물렀다. 경기가 끝난 뒤 TV 인터뷰에서 "많이 노력했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목표가 생겼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빙질 문제에 대해서는 "좋았다"고 말한 뒤 "내가 안 좋았다"고 했다.
1000m 보완점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두번째 바퀴(600~1000m)가 떨어진다. 1000m를 탈려면 두번째 바퀴도 탈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야 한다. 모태범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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