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소치올림픽 유력 금메달 후보들의 잇따른 '낙방'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나란히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28)와 샤니 데이비스(32)의 노메달에 충격을 받았다.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는 13일(한국시각) '3연패는 없었다'며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데이비스가 남자 1000m에서 8위에 그쳤다. 소치에서 벌어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1000m 레이스에서 1분9초12에 머물렀다. 데이비스는 예상대로 초반에는 속도를 내지 못했다. 후반부 폭발적인 스퍼트를 기대했지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데이비스가 메달 획득에 실패하기 전에 미국은 이미 화이트의 3연패 실패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화이트는 12일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90.25점으로 4위에 그쳤다. 특히 하프파이프에 집중하기 위해 슬로프스타일 출전도 포기한 상태라 노메달의 충격이 컸다. 화이트의 3연패 실패는 소치동계올림픽 최대 이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금메달 유력 후보들의 부진에 미국은 메달 순위에서도 5위(금3, 은1, 동5)에 그치고 있다. 미국의 뉴욕 데일리 뉴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스타들이 소치에서 눈송이처럼 사라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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