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가 올시즌을 끝으로 샬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드락슬러는 20세에 불과하지만 범상치 않은 재능으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아스널은 지난 여름부터 드락슬러 영입을 위해 혈안이 돼 있다. 드락슬러는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아스널과 강력히 연결됐지만 결국 잔류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드락슬러의 바이아웃 조항이 올여름에도 작동할 것이라며, 그의 이적을 예상했다. 드락슬러의 바이아웃 금액은 3700만파운드다. 옌스 켈러 샬케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켈러 감독은 "드락슬러를 후반기에 기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하지만 바이아웃 조항 때문에 드락슬러는 팀을 떠날 수 있다"며 "드락슬러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는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그들은 드락슬러의 바이아웃에 대해서 얘기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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