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소치에 입성했다. 한손에는 맥주, 다른 손에는 닭다리를 들고 TV앞에 앉아 여왕의 환상적인 연기를 지켜봐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함께 보게 될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피겨스케이팅의 다양한 점프를 복습하자. 6가지 피겨 점프만 제대로 구분할 수 있어도 '피겨 시청의 제왕'이 될 수 있다.
피겨의 점프는 크게 토(Toe) 점프와 에지(edge) 점프로 나뉜다. 토 점프는 스케이트날 앞쪽에 달린 톱니(토픽.Toe Pick)를 얼음에 찍으면서 솟구친다. 에지 점프는 톱니를 사용하지 않고 스케이트날의 양쪽 가장자리(에지)를 활용해 한발로 뛰어오른다. 토 점프에는 러츠, 플립, 토루프 점프가 있다. 에지 점프는 악셀과 살코우, 루프로 나뉜다. 앞에는 회전수가 붙는다. 싱글은 1회전, 더블은 2회전, 트리플은 4회전이다. 남자경기에서 접할 수 있는 쿼드러플은 4회전이다.
러츠, 플립, 토루프, 살코, 푸르 점프는 후진으로 뛰어오른다. 악셀 점프만 유일하게 전진 방향으로 뛰어오른다. 때문에 악셀 점프는 다른 기술과 비교해 반 바퀴를 더 돈다. 트리플 악셀이라면 3바퀴 반을 도는 것이다.
러츠와 플립 점프가 구분하기 힘들다. 에지의 사용이 가장 큰 차이다. 러츠는 한 발로 찍어 점프하는 순간 다른 발이 스케이트 날 바깥쪽 가장자리를 사용한다. 플립은 안쪽 가장자리를 쓴다. 설명만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다. 더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플립 점프는 앞으로 보고 진행하다가 순간적으로 몸을 뒤로 돌린 뒤 점프한다. 반면 러츠 점프는 뒤로 길게 전개하다가 뛴다. 토루프 점프는 단독 점프보다는 러츠나 플립 뒤에 붙이는 콤비네이션(연속) 점프로 많이 쓰인다. 러츠와 플립과는 다른 발 토픽을 사용한다. .
에지 점프는 구분이 쉽다. 점프의 모양이 확연하게 다르다. 루프 점프는 뛰는 발 아웃 에지로 뛰어오른다. 점프 직전 다리 모양이 'X'자가 된다. 살코 점프는 대부분 도약 직전 1~2차례 얼음 위를 빙빙 돌며 동력을 얻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한상진, 조카상 비보 직접 전했다..3년전 현미 이어 또 이별 '먹먹'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배지현,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한 64억 집 공개 "유치원 라이딩만 왕복 3시간"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복귀했지만..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 "재정비 이유" -
'63세' 최양락, 동안비결 "쌍꺼풀 2번+거상+박피 18번" 충격 수술 -
권유리, 임산부 체험복까지 직접 구입..다섯째 임신 연기 위해 '올인'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 1.[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이정후가 이제야 이정후답네요!" SF 감독 '극찬 또 극찬'…'7G 타율 5할' 눈부신 활약 후 휴식 돌입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평균 10개' 잔루 라이온즈, '이천→잠실' 그가 돌아오면 달라질까...7연패탈출, 희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