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다비드 루이스(27·첼시)의 영입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각) 'PSG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출신 루이스의 영입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루이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막강한 자금을 가진 PSG까지 가세해 루이스를 둔 영입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루이스의 이적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첼시는 루이스를 이적 시키고 싶어하는 듯 하다. 루이스는 올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를 오가며 리그 1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문제는 몸값이다. 데일리 메일은 '첼시가 루이스의 이적료로 3500만파운드(약 620억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2200~2500만파운드를 적정 수준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자금에 여유가 있는 PSG가 루이스의 영입에 한 발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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