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토너먼트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머리는 1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37위인 마린 칠리치에게 0대2로 패했다. 머리는 칠리치를 상대로 1시간 11분만에 완벽하게 패했다.
지난해 9월 허리 수술을 받은 여파가 컸다. 세계랭킹 6위인 머리는 시즌 첫 대회인 엑손 모바일 오픈에서 2회전에서 탈락한데 이어 호주오픈 8강, 암로 토너먼트 8강에 머물며 부상 복귀 후 신통치 못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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