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영입전에 '큰손' 파리생제르맹도 뛰어들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파리생제르맹이 치아구 시우바의 새로운 수비 파트너로 루이스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최근 개리 케이힐-존 테리 콤비에 밀려 중앙 수비보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첼시는 커트 주마라는 수비 유망주까지 데려오며 센터백을 강화했다. 첼시는 이적료만 맞는다면 루이스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루이스는 수비수 지만 빼어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의 후계자를 찾는 바르셀로나의 구미에 딱 맞는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수년간 루이스를 노려왔다. 올여름에도 루이스를 최우선 영입타깃으로 꼽았다. 그러나 머니싸움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파리생제르맹의 가세로 루이스 영입이 불투명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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