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의 자정실천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지난해, 회원단체 경영개선 및 운영내실화 일환으로 임원진의 임기를 1회에 한하여 중임을 허용하는 등 강도 높은 개혁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전국종목별연합회장이 잇따라 교체되고 있다. 이달로 3연임 제한 규정에 의거 교체되는 전국종목별연합회장은 10명이다. 이중 6개 단체 회장단이 새로 선출됐거나 선출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이선명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장, 권영주 전국국학기공연합회장, 김학용 전국야구연합회장, 김용태 전국당구연합회장이 새로 선출됐다. 나머지 4개 단체도 3월초까지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18일 이사회, 28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정관 및 회원단체 규정 일부를 손질해 법률적인 개혁 작업을 일단락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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