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동계올림픽이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Advertisement
최근 빙상 종목이 펼쳐지는 해안 클러스터의 최고 기온이 20℃, 설상 종목이 열리는 산악클러스터도 16℃까지 올라가며 경기 운영에 애를 먹었다. 스키점프가 열리는 러스스키 고르키 점핑센터는 착지점의 눈이 녹자 경기를 중단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선수들은 더위에 땀을 흘리며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다. 심지어 반팔, 반바지를 입고 대회에 임하는 선수도 있다.
이번에는 짙은 안개 때문에 경기가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소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악클러스터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바이애슬론 남자 15㎞ 단체출발 경기를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짙은 먹구름과 안개가 문제였다.
Advertisement
소치에 안개가 끼면서 사격을 해야 하는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표적판을 제대로 보지 못할 상황이 됐다. 시야 확보에 문제가 생기자 조직위는 경기 시작을 잠시 미뤘다. 그러나 안개가 걷히지 않자 조직위는 아예 경기 일정을 하루 미뤘다.
한편, 바이애슬론 남자 15㎞ 단체출발 경기에 한국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다.
Advertisement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4."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