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30년 후, 해리포터 결말 '뺨치는 역대급 엔딩'
KBS2 인기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화려한 마무리를 지은 가운데, 출연진들의 '30년 후' 결말이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리포터 뺨치는 역대급 에필로그"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는 안계심(나문희 분)이 100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모든 출연진들의 30년 후 나이든 모습으로 분장하는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
줄거리는 모두가 해피엔딩. 왕봉(장용 분)의 가족들은 사위들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집을 되찾았고, 고민중(조성하 분)과 오순정(김희정 분)은 왕수박(오현경 분)의 도움으로 재결합해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30년 후 왕수박과 오순정 사이에 자연스럽게 앉아있는 고민중 모습도 눈길을 끈다. 왕호박(이태란 분)과 허세달(오만석 분)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셋째 아이를 계획하며 부부애를 보였고, 왕광박(이윤지 분)도 시아버지 최대세(이병준 분)와 화해하며 관계를 회복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몇년 후나 10년 후도 아니고, 30년 후 모습을 담은 에필로그는 처음 본다"며 낯설다는 반응. 일부 시청자는 "'개콘' 박성광 긴장해야할 듯", "어이 없다", "문영남 작가 끝까지 논란" 등의 반응으로 뜻밖 결말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일부 시청자는 "10년 대장정 해리포터 시리즈의 결말 19년 후 엔딩을 뺨치는 결말이었다"며 해리포터 주인공들의 '19년 후 ' 스틸컷을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김희선, 이서진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던 남자가 검사로 성공해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참 좋은 시절'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특유의 감성적인 필체로 사랑받아온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서 선보이는 가족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진원 PD와 재회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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