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는 색에 관련된 속설이 있다. 바로 우승하려면 파란색 옷을 입어라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4차례 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들은 모두 프리스케이팅에서 파란색 옷을 입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의 타라 리핀스키(미국),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의 사라 휴즈(미국), 2006년 토리노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2010 밴쿠버의 김연아가 파란색을 입었다.
이에 올림픽 금메달이 절실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 의상으로 파란색을 택했다. 아사다는 밴쿠버 대회에서 검은색과 붉은색의 옷을 고집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거은 2연패를 기록한 선수들의 의상이다. 그들은 파란색 옷을 입지 않았다. 올림픽 피겨 3연패의 소냐 헤니(1928·1932·1936·노르웨이)가 2연패를 할 때 의상은 보석이 달린 옅은 회색이었다. 독일의 카트리나 비트(1984·1988)는 검은 소매의 붉은색을 입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검정색과 보라색의 투톤 드레스를 입고 나선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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