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이탈했던 한국영(가시와)이 복귀했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이 19일 전했다.
한국영은 16일 간토대와의 연습경기에 볼란치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소화하면서 팀의 3대1 승리에 일조했다. 앞선 12일 산노대와의 연습경기 중 부상했던 한국영은 빠르게 회복 후 복귀하면서 구단 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 한국영은 19일 발표될 A대표팀의 그리스전 소집 명단 합류가 유력시 되고 있다.
한국영은 경기 후 "이제 플레이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대표팀에 합류해) 경기에 나설 수 있다면 구도 마사토에게 그리스의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구도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일본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다. 일본은 그리스와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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