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실내조정선수권대회가 22일 한국체육대학교 승리관 2층 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된다.
실내조정대회는 겨울철 수상훈련의 대안으로 고안된 장비인 에르고미터를 이용, 선수의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동계 기간 동안 훈련한 결과를 테스트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를 비롯해 아마추어, 동호인 등 250여명이 참가한다. 남대학부와 일반부에 대구대, 한국체대, 용인시청의 불꽃 튀는 레이스를 시작으로 총 25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2014년 아시아실내조정대회(3월 6~7일) 선발전을 겸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또 일반인부 경기에는 서울대, 연세대, 한국외대, 인하대, 한동대 등 명문대학 동아리와 한국과학영재학교, 청심국제고, 용산국제학교, 충주고 등이 참가, 명문사학의 자존심을 건 레이스가 펼쳐진다. 헬스클럽 팀과 일반인들의 경기는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경기 당일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경기를 관람하러 온 일반인에게도 조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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