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미드필드 강화에 나섰다.
포르투갈 일간지 아볼라는 19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이 맨시티의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올시즌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레버쿠젠에 밀려 3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2년간 보여준 경기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클롭 감독은 다시 팀 정비에 나섰다. 수비 안정화를 위해 빼어난 수비력을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래서 점찍은 선수가 가르시아다. 파워가 넘치고, 전투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가르시아는 중앙 수비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르시아는 맨시티에서 페르난디뉴에게 밀려 벤치신세를 지고 있다. 하지만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첼시와의 FA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친정팀 벤피카 역시 호시탐탐 가르시아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일단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가르시아의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가 적절한 이적료만 제시한다면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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