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산하 유소년클럽(U-18)의 정착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챌린지리그'의 새이름을 'K-리그 주니어'로 결정했다.
연맹은 2013년 K-리그 승강제 시행과 함께 2부리그 명칭을 챌린지로 정하면서 기존 챌린지리그와 2부리그 명칭의 유사해진 점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리그 명칭을 공모했다.
지난달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2주간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리그 명칭 공모전에는 총 2266명이 참여했다. 이 중 최종 5개의 후보가 추려졌고 'K-리그 주니어'가 가장 많은 36%(816표)를 얻어 새로운 리그 명칭으로 최종 확정됐다.
나머지 후보 중에는 'K-리그 베이직(20%-453표)' 'K-리그 하이틴(17%-385표)' '퓨처스리그(17%-385표)' '라이징 스타리그(10%-227표)'가 뒤를 이었다.
아디다스의 후원으로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가 대회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K-리그 주니어는 3월 15일 개막해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기존 17개 팀에 신규 4개팀(고양, 수원FC, 안양, 충주)이 참가해 총 21개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팀당 20경기씩 치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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