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영주시에 소재한 A식품제조업체가 제조한 '선비촌백일메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아플라톡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2일까지인 제품으로, 검사결과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15㎍/㎏ 이하)보다 약 52배 초과해 검출(792.8㎍/㎏)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아플라톡신은 고온·다습할 때 번식하는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로서 간독성 발암물질로 지정돼 있다.
식약처는 이번 회수 조치가 경북 영주시에서 조사·보고된 사실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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