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과 TNms 측이 20일 새벽에 열린 김연아 선수의 중계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AGB닐슨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김연아 선수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중계 시청률은 내일(21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소치와의 시차가 있다보니 새벽 2시에 중계하는 김연아 선수 중계 시청률을 오늘(20일)자 데이터에 넣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의 중계 시청률에서 SBS가 앞섰다는 보도가 많았다'는 지적에 "김연아 선수의 중계 이전 시간까지의 시청률로 보도된 것"이라며 오보라고 밝혔다.
TNms 측 역시 '2014 소치동계올림픽- 김연아 출전 피겨스케이팅'의 시청률 시점과 관련해 공지했다. TNms 측은 "김연아가 출전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밤 12시 이후 늦은 시간에 KBS MBC SBS 채널에서 동시 중계 방송되었으며, 선수들의 경기가 시작한 시점부터 이날 시청률 집계 시간까지인 1시 59분까지 중계방송의 전국 가구 시청률 합계는 29.0%(SBS 13.5%, MBC 9.4%, KBS2 6.1%)였다"며 "1위를 차지한 김연아의 경기 장면은 한국 시간으로 2시가 넘어 생중계됐기 때문에 이날 시청률 집계에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20일 새벽 2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소트프로그램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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