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24·일본)가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눈물로 끝냈다.
아사다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03점과 예술점수(PCS) 69.69점에 감점은 없었다. 프리스케이팅 토탈 142.71점을 기록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55.51점을 받았던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 합계 198.22점을 기록했다.
2조 마지막으로 출격한 아사다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가 관건이었다.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해 성공했다.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 점프도 시도했다. 트리플 루프는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트리플 러츠는 0.60점의 마이너스 판정이었다. 스핀을은 모두 레벨 4를 받았다.
더블 악셀과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트리플 토루프가 회전수 부족이었다. 이어진 트리플 살코도 큰 무리가 없었다. 트리플 플립과 더블 루프 2개로 이어지는 3개의 점프는 성공했다. 트리플 루프도 클린한 아사다는 나머지 스핀과 스텝에서 레벨 4를 받았다. 마지막 요소인 코레오 시퀀스는 레벨 1으로 마무리했다.
연기를 마친 아사다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관중들에게 인사하며 마지막 올림픽을 마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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