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패배에 빌미를 제공한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
외질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가진 아스널-바이에른 뮌헨의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0-0으로 맞선 전반 7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왼발로 찼지만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막혔다. 외질의 승부차기 실축이 승부처였다. 기세를 올린 뮌헨은 공세를 퍼부었다. 그리고 아스널은 골키퍼 슈체스니의 퇴장 공백을 이겨내지 못하고 0대2로 패해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괴로운 하루를 보낸 외질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를 전했다. '경기 다음날 아침에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 모두에게 미안하다. 수적 열세속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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