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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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파72·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대회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미셸 위(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박인비는 이날 1,2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10, 11 12 13홀까지 연속 4홀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에 진입했다.
한국 선수중에선 박인비 다음으로 박세리가 선전했다. 박세리는 이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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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인비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중인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23위에 머물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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