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김연아가 출전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판정 논란에 유감을 표명하는 공식 서한을 보냈다고 22일(한국시각) 밝혔다.
체육회는 서한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IOC 차원의 적절한 조치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올림픽 2연패를 노린 이번 대회에서 합계 219.11점을 받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에게 밀려 은메달을 땄다. 김연아가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고도 금메달을 놓치자 피겨 전문가들은 물론 외신에서도 채점의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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