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라이브 피칭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실전 등판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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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타자들을 상대로 34개의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MLB.com은 '특히 체인지업의 구사 능력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25일 자체 청백전(intrasquad game)에 등판하는 다르빗슈는 그에 앞서 실전처럼 던진 것이다. 다르빗슈는 오는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자체 청백전과 캔자스시티전에서는 각각 1~2이닝 동안 30개 안팎의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다르빗슈는 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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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르빗슈는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상태다. 텍사스의 론 워싱턴 감독은 그에 맞춰 다르빗슈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을 짜놓았다. 텍사스는 4월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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