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라울 곤잘레스(37·알사드)를 제쳤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다골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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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13~2014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36분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통산 득점을 229골로 늘리면서 최다 골 순위에서 라울 (228골)을 밀어내고 단독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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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골 1위 텔모 사라(251골·은퇴)의 기록과도 22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종착역이 가까워진 올시즌은 어렵더라도 내년시즌에는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1대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엘체를 3대0으로 격파한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에 등극했다. 바르셀로나는 3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3위에 랭크된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소사수나 원정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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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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