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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E TV는 2014년 특집 기획으로 올해초부터 '퓨즈 러브스 서울: 프롬 케이팝 투 힙합(FUSE LOVES SEOUL: From K-Pop to Hip Hop)'이라는 주제로 2NE1, 빅뱅, 또 빅뱅의 멤버인 탑과 태양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에픽하이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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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전형적인 케이팝 뮤지션은 아니다. 우리는 회사도, 매니저도 없었고 그저 음악을 하기 위해 모였을 뿐이었다. 그 방식이 많이 다르고 흔하지 않았다"며 에픽하이의 출발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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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E TV는 "그들은 케이팝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 힙합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고 호평했으며 이어 "에픽하이는 Far East Movement와 함께 2009년 미국에서 투어를 돌았으며, 2010년 'Epilogue'라는 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힙합 앨범차트에서 한국가수 최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혀 에픽하이가 가요계에서 이룬 성과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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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