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를 평정한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이 단연 화제다. 네덜란드의 저력을 메달로 정리해봤다.
일단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 걸려있는 36개의 메달 가운데 23개를 독식했다. 이는 전체의 63.8%에 해당한다.
12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1998년 나가노 대회 이후 한국가 최다 금메달 기록이다. 종전에는 미국과 독일이 7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효율성도 상당하다. 네덜란드 전체 선수단은 41명이다. 전체 메달수는 24개다. 메달 효율성은 58.5%였다. 참고로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 180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25개의 메달을 따냈다. 13.8%에 불과하다.
네덜란드가 스피드스케이팅 외에서 따낸 메달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이 유일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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