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가 누적관객수 769만2397명을 기록하며 '써니'(736만2467명)의 흥행기록을 넘어서 역대 휴먼 코미디 3위에 등극했다.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는 심은경의 대표 주연작이자 역대 여배우 주연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보유하고 있던 흥행작이다.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로 3년만에 자신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충무로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개봉 5주차 주말에도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는 '수상한 그녀'는 금주 중 8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자연스레 2008년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휴먼 코미디 2위인 '과속스캔들'(824만5523명)의 기록을 뛰어넘을지 충무로 안팎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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